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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12월 26일 올해 겨울이 가기 전에 사랑니를 발치하기 위해서 대전 충남대학교 근처에 있는 한 치과 병원을 찾았다.
뽑기 전에는 쉽게 발치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진단 결과 발치하기 어려운 치아라고 하셨다...
결과
다행히 발치를 잘해주셨고 3~4일 까지는 처방 받은 약을 먹으니 통증이 없어서 다음주에도 뽑을까 생각을 했었다.
근데... 12월 31일부터 이가 시린 증상이 있더니 실밥을 풀었던 1월 2일 오늘까지 이어졌다..
그리고 그 고통은 새벽에 잠을 깰 정도로 엄청난 신경통이었따....
다음에 뽑을 때는... 안 아팠으면 좋겠다..
2025.01.14
현재는 아프지 않고 평범하다. 다만 사랑니를 뽑았던 자리에 엄청나게 큰 싱크홀이 생겼다.
통증은 실밥 풀고 1~2일 정도 있다가 사라진 것 같음.
주의... 사랑니 발치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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